자본금 3만원으로 시작한지 대략 3주 정도 된 것 같다.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시작하기 전에 조금씩 익히려고 한건데 생각보다 일찍 수익이 플러스가 되었다. 초반에 -1500원(-5%) 정도까지 갔었는데 지금은 +300원(+1%) 아직 흐름을 읽을 줄 아는 것도 아니고 회사를 볼 줄 아는 것도 아니지만 그냥 큰 돈의 흐름을 따라가는건 대충 감을 잡아가고 있다. 개미에겐 안정적으로 수익올리기 좋은 방법인듯. 11월 1일에는 자본금이 더 늘어난다. 주식 시작하면서 자본금은 많으면 많을수록 좋다는 걸 알게 돼서 어느 정도 생활비도 아껴쓰게 됐다. -_-; LG텔레콤은 며칠 더 있다가 팔아야겠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