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 : 모토히로 카츠유키 주연 : 오다 유지, 후카츠 에리, 야나기바 토시로 1998년 작 - 기억에 남는 장면 - 상부의 간부들과 현장의 형사들간의 갈등에서 무로이가 결심하는 순간 "아오시마!" 몸으로 뛰어 맡은바를 다한 아오시마 형사에 대한 경의를 표하는 장면 아오시마의 죽음에 절규하는 장면 (실제론 안죽었지만 ^^;) - 감상 - 1,2년 전쯤 비디오로 빌려봤었다. 일본 영화가 몇 편 개봉한 줄은 알았지만, 이런 영화가 있었는지도 몰랐다. 그때 방에서 비디오 혼자 보면서 울다가 웃다가 했던 기억이 난다. ^^; 이 영화는 유치하지만 웃긴 코미디에서부터 시작한다. 티비에서 단편 꽁트를 보는듯 가볍게 진행되면서 내 얼굴에 미소가 떠나지 잘 떠나지 않았다. 그리고 이 영화의 핵심인 세가지 사건이 동시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