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전엔 블로그라고 하기엔 민망한 형태였으므로 2007년이 저에겐 블로깅의 원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활발한 포스팅은 아니었지만 나름 노력했고 부족한 블로그에 꾸준히 들러주신 분들에게 감사드립니다. 1년간 포스팅을 간단히 정리해보면, 전체적으로 비슷한데 10~11월엔 취업준비로 바빴을 시기에 왜 저렇게 포스팅 러쉬를 했는지.. 전형적인 야행성-_-; 12시~4시 사이에 가장 많은 글을 썼군요. 특히 3시보다 4시에 글을 더 많이 썼다는게 참 ㅋㅋ 제 글에 달린 댓글들인데 어떤 이유에서 저렇게 나왔는지는 잘 모르겠네요;; 방명록 역시 1월에 기이하게도 많았군요! 그 이후엔 지지부진... 방문자의 경우엔 1,2월에 스팸방문자가 포함된거라 그걸 제외하고 본다면 거의 비슷합니다. 12월에 빅뱅 관련 포스트 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