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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샘 6

얼마만이냐...

이렇게 밤새 놀아본게.. 정말 아무것도 한게 없지만 즐겁게 하루 놀았으니깐 그걸로 만족하고 싶다. 이제 좀 자고.. 점심때쯤 일어나 책 좀 사가지고 복귀해야겠다. 사실 벌써 컴퓨터 끄고 잤어야 했는데 왠지모르게 자꾸만 더 앉아 있고 싶어서 계속 이렇게 키보드를 두드리고 있는거다. 허리도 아프고 어깨도 아픈데.. 이렇게 아프고 뻐근할때까지 노는 자유(?)도.. 모든걸 통제받는 군인에겐 소중하게 느껴지는 것 같다. 내일부턴 다시 일상으로 돌아가자. おやすみ.

일상 2005.10.03

이게 얼마만이냐...

이게 정말 얼마만의 아침인지.. 현재시각 6시 54분 아침밥도 방금 먹었고 가벼운 마음으로 컴퓨터를 켰다. 다들 내가 밤을 샜을거라 생각하겠지만 뭐... 잠깐 자긴 잤으니깐 5분 -_- 밤샌거 맞다. 지금부터 점심먹을떄까지만 안자고 버텨야지 맨날 서쪽에 떠있는 해만 보다보니깐 모든 생활이 축축 쳐지는것 같다. 왠지 동쪽에 떠있는 해는 좀 더 활기차 보인다랄까... 이제 날씨도 많이 따뜻해졌으니 내일부턴 일찍 일어나서 운동도 가고 공부도 좀 하고 그래야겠다. 근데 너무 졸리다 T.T

일상 2004.03.11

밤새 한 일

아침 7시다. 윽... 밤새 한 일을 정리해보자. [DB] 주문하기 폼 대강 코딩 [홈피] 노래 리뷰 [정리] 책상정리 및 씨디굽기 [알고리즘] Hamiltonian 문제 서론 읽어봄 [DB] 주문 및 주문완료 코딩 [야식] 컵라면 [영화] Jam Films 감상 [DB] 마일리지 적립, 주문목록 표시, 재고량 확인 코딩 [NBA] DB파일 수정 (참고: DB과목에서 인터넷 음반매장 만들기 프로젝트 하고 있음..) 외부와 인터넷이 안되는 와중에도 많은 것을 했네 지금자면 언제쯤 일어날 수 있을까 -_- 내일 할 일은... DB코딩 계속 Hamiltonian 문제 더 읽어보기 NBA 빅매치 중계보기 Jam Films 조사 및 리뷰쓰기 시간되면 데통숙제 혹은 컴모플젝 하기... 정도가 되겠네.

일상 2003.11.29

지금 몇시지?

어제는 잠을 거의 못자고 수업을 들어가서 계속 꾸벅꾸벅 졸았다. 물론 내가 좀 신기한 녀석이라.. 들을건 다 듣고, 쓸건 다 쓰고 졸지만.. 그래서 방에 들어오면 바로 쓰러질줄 알았는데.. 쭉 놀았다. -_- 몸은 여기저기 엄청 뻐근했지만.. 이상하게 잠은 안와서 오락 좀 하다가 야식도 먹고 12시쯤까지 놀았다. '그래, 이제 바른생활 하는거야' 하는 마음으로 12시에 취침.. 피곤해서 그런지 바로 잠들었다. 아침에 일찍일어나면 오랜만에 아침밥도 먹어야겠다는 생각을 하면서.. ... 벌떡! '몇시지?' 휴대폰... 휴대폰... 바닥에 떨어졌네 -_- (본인은 2층 침대에서 잠. 즉, 2층침대에서 바닥까지 떨어졌다는 말) 윽.. 몇신지 확인할 길이 없네.. 밖은 아직 캄캄한데.. 5-6시쯤 됐으려나? 하긴..

일상 2003.11.25

오늘도...

오늘도 밤샜다. 7시네... 11시 수업이니깐 3시간 정도 잘 수 있겠다. 계획과 다르게 밤을 새버렸지만.. 어쨌든 화일처리 숙제는 다했다. 이번 B+트리 짜면서 프로그래밍 스킬이 좀 는것 같다. 내가 항상 추구해왔던 코드의 최적화... 그와는 별개의 문제인 성능의 최적화... 그리고 보다 flexible & reusable한 코드의 설계... 이제 나도 한번쯤... 대형 프로젝트 같은걸 맡아보고 싶다. 한달 정도 딴 공부 안하고 할 수 있는 프로젝트... 방학때 할 수 있음 좋을텐데.. 어디 그런데 없을라나?

일상 2003.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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