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정과 열정 사이 (冷靜と情熱のあいだ) 소설의 내용이 그대로 옮겨지진 않았더라. 진혜림도 내가 생각하던 '아오이'의 모습과는 조금 달랐다. 대신 피렌체와 밀라노가 정말 아름답게 그려져 있었다. 멋진 음악과 더불어. 상상했던 것보다 더. 잊지못할 OST 중의 하나가 될 것 같다. 유렵, 일본. 언제쯤 가 볼 수 있으려나... 리뷰/영화 2006.02.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