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김현석 감독 / 김주혁, 봉태규, 이요원, 김아중 주연 / 2005년 作
오랜만에 바깥(?) 극장에서 영화를 봤다.
뭘볼까 잠깐 고민도 하긴 했었지만
가장 눈에 띄는 영화가 이거라서
그냥 별생각없이 골랐다.
첨부터 끝까지 그럭저럭 재밌고 유쾌했고..
감흥도 좀 있고...
나는 광태보단 당연히 광식이 쪽에 가깝겠지만
그래도 완전 광식이는 아니지? ㅡㅡ;;;
어쨌든 내가 광식이라고 하더라도..
윤경같은 여자는 정말 알다가도 모르겠다.
"여자는 짐작만 갖고 움직이지 않아요" 라는 말이
참... 많이... 인상적이었다.
그렇다고 경재같은 타입이 이해하기 쉬운것도 아니다.
더 어려우면 어려웠지 -_-;
어쩌다보니 광식,광태보다 여주인공들에 대해 느낀점을 쓰게 됐네..
나도 남자다보니 -_-;
결국 세상엔 광식type의 남자와 광태type의 남자가 있다는 말에는 공감이 가지만
광식type의 사랑과 광태type의 사랑만 있지는 않은 것 같다..
흐음...
정말? -_-;
ps. '세월이 가면' 노래방에서 많이 불렀던 곡인데..
영화보고 나니깐 너무 부르고 싶어졌다.
오랜만에 바깥(?) 극장에서 영화를 봤다.
뭘볼까 잠깐 고민도 하긴 했었지만
가장 눈에 띄는 영화가 이거라서
그냥 별생각없이 골랐다.
첨부터 끝까지 그럭저럭 재밌고 유쾌했고..
감흥도 좀 있고...
나는 광태보단 당연히 광식이 쪽에 가깝겠지만
그래도 완전 광식이는 아니지? ㅡㅡ;;;
어쨌든 내가 광식이라고 하더라도..
윤경같은 여자는 정말 알다가도 모르겠다.
윤경같은 여자... 정말 알수없다 -_-;
"여자는 짐작만 갖고 움직이지 않아요" 라는 말이
참... 많이... 인상적이었다.
그렇다고 경재같은 타입이 이해하기 쉬운것도 아니다.
더 어려우면 어려웠지 -_-;
경재씨? 아중씨!
어쩌다보니 광식,광태보다 여주인공들에 대해 느낀점을 쓰게 됐네..
나도 남자다보니 -_-;
광식 + 광태 = ?
결국 세상엔 광식type의 남자와 광태type의 남자가 있다는 말에는 공감이 가지만
광식type의 사랑과 광태type의 사랑만 있지는 않은 것 같다..
흐음...
정말? -_-;
ps. '세월이 가면' 노래방에서 많이 불렀던 곡인데..
영화보고 나니깐 너무 부르고 싶어졌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