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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5.20. 15:37
SNU dormitory
작년에 내가 살던 923동과 그 앞 924동의 모습.
만약 휴학하지 않았더라면
올해도 기숙사에서 약간은 쓸쓸한 생활을 했을지도 모르겠다.
태어나서 처음 해본 '혼자 생활'에서
나의 집이 되어준 곳이라서 그런지
근처에만 가도 감회가 새롭고 그렇다.
내 방은 어찌되었나 궁금해서
923동에 살짝 들어갔었는데
여학생 동으로 바껴서 흠칫 놀랐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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