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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는 잠을 거의 못자고 수업을 들어가서
계속 꾸벅꾸벅 졸았다.
물론 내가 좀 신기한 녀석이라..
들을건 다 듣고, 쓸건 다 쓰고 졸지만..
그래서 방에 들어오면 바로 쓰러질줄 알았는데..
쭉 놀았다. -_-
몸은 여기저기 엄청 뻐근했지만.. 이상하게 잠은 안와서
오락 좀 하다가 야식도 먹고 12시쯤까지 놀았다.
'그래, 이제 바른생활 하는거야'
하는 마음으로 12시에 취침..
피곤해서 그런지 바로 잠들었다.
아침에 일찍일어나면 오랜만에 아침밥도 먹어야겠다는 생각을 하면서..
...
벌떡!
'몇시지?'
휴대폰... 휴대폰... 바닥에 떨어졌네 -_-
(본인은 2층 침대에서 잠. 즉, 2층침대에서 바닥까지 떨어졌다는 말)
윽.. 몇신지 확인할 길이 없네.. 밖은 아직 캄캄한데..
5-6시쯤 됐으려나? 하긴 요즘 겨울이니까.. 어두울만도 하지.
잠도 깼는데 일어나서 좀 놀다가 아침먹어야겠다.
(잠시 후)
헉! -_- 3시네...
분명 많이 피곤했는데 왜 3시간만 자고 다시 잠이 깬거야!!
다시 자야지...
(잠시 후)
잠이 안온다 -_-
에라 모르겠다. 일어나서 놀자~
난 어떻게해서든 폐인을 벗어날 수 없나보다. ㅠ.ㅠ
계속 꾸벅꾸벅 졸았다.
물론 내가 좀 신기한 녀석이라..
들을건 다 듣고, 쓸건 다 쓰고 졸지만..
그래서 방에 들어오면 바로 쓰러질줄 알았는데..
쭉 놀았다. -_-
몸은 여기저기 엄청 뻐근했지만.. 이상하게 잠은 안와서
오락 좀 하다가 야식도 먹고 12시쯤까지 놀았다.
'그래, 이제 바른생활 하는거야'
하는 마음으로 12시에 취침..
피곤해서 그런지 바로 잠들었다.
아침에 일찍일어나면 오랜만에 아침밥도 먹어야겠다는 생각을 하면서..
...
벌떡!
'몇시지?'
휴대폰... 휴대폰... 바닥에 떨어졌네 -_-
(본인은 2층 침대에서 잠. 즉, 2층침대에서 바닥까지 떨어졌다는 말)
윽.. 몇신지 확인할 길이 없네.. 밖은 아직 캄캄한데..
5-6시쯤 됐으려나? 하긴 요즘 겨울이니까.. 어두울만도 하지.
잠도 깼는데 일어나서 좀 놀다가 아침먹어야겠다.
(잠시 후)
헉! -_- 3시네...
분명 많이 피곤했는데 왜 3시간만 자고 다시 잠이 깬거야!!
다시 자야지...
(잠시 후)
잠이 안온다 -_-
에라 모르겠다. 일어나서 놀자~
난 어떻게해서든 폐인을 벗어날 수 없나보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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