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더 힘든 하루...

zzun 2003. 5. 14. 04:32
반응형
앞으로 다시는 이렇게 시간표를 짜지 말아야겠다.

화요일은 아침10:30부터 밤8시까지 연강..
그래서 숙제나 시험이 겹칠 가능성이 높다.

어제도 숙제와 시험이 겹쳐서..
결국 수업을 하나 째고서야 다 마무리 할 수 있었다.
끝나고 방에 와서 바로 뻗어 자버릴만큼..
날 지치게 만드는 화요일이다.

오늘, 수요일은 축제 공식 휴강일이라서 수업이 없다.
남은 이번주는 나름대로 편하게 지낼 수 있을듯...

이렇게 여유로운 나날들도 얼마 남지 않았네..
다음주부터 2주간은 또 정신없이 살겠지?
바쁘더라도 여유를 갖고 살아야겠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