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3일동안 폐인이 된다. -_- 숙제나 시험이 있으면 그거 하느라... 없으면 노느라 ㅡㅡ;; 이번 주도 어김없이 낮에 자고 밤에 활동하는 생활. 이 생활 청산한지가 언젠데.. 요 몇 주말동안 다시 살아나고 있다. 아무래도 주말에 규칙적으로 하는 무언가를 만들어야겠다. 나란 놈은 뭔가 여유가 주어지면 안된다니깐 -_- 할 일들 미리미리 좀 해놓으면 어때서.. 맨날 '일단 놀고, 할일은 그떄가서 하면 되지' 라는 생각을 갖구 있으니.. 충격요법이 필요한 시기 같다. 정신 좀 차리게...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