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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2003년은 정말 파란만장하다 ㅋㅋㅋ
오늘...
난생 처음 바람맞았다 -_-
물론 뭔가 예감이 안좋긴 했다.
서로 연락처를 갖구 있어야 하는데
걔가 핸드폰이 고장나서..
내 연락처만 주고
일단 만나기로 약속했다.
근데 이래저래 꼬였다.
걔가 내 전화번호 잃어버리고 -_-
아무튼....
주거쓰 -_-
그리고 또 하나..
기다리느라 서있는데
누군가 디카를 들고 다가와
"저기요..." 라고 말을 걸었다.
남녀 2명이길래 '아, 사진찍어달라나 보다' 라고 생각했는데
그게 아니라 -_-
"제가 의상에 관한 레포트를 써야하는데 사진 좀 찍어도 될까요?" 였다..
나 참 황당해서 ㅡㅡ;;
그래서 찍는데 어찌나 민망한지...
옆에서 여자분은 "야, 전신! 전신!" 이러지 ㅡㅡ;;
후레시는 터지지..
어색한 포즈란 -_-
참고로 당시 내 의상은
하늘색 남방, 힙합스타일의 청바지, 평범한 신발에..
푹 눌러쓴 검은 벙거지 모자, 귀를 덮는 큰 이어폰(?).
결국은 그냥 들어가기 그래서 -_-
XXX를 불러내 매트릭스2를 봤다.
음...
2003년 6월 16일은 그랬다.
오늘...
난생 처음 바람맞았다 -_-
물론 뭔가 예감이 안좋긴 했다.
서로 연락처를 갖구 있어야 하는데
걔가 핸드폰이 고장나서..
내 연락처만 주고
일단 만나기로 약속했다.
근데 이래저래 꼬였다.
걔가 내 전화번호 잃어버리고 -_-
아무튼....
주거쓰 -_-
그리고 또 하나..
기다리느라 서있는데
누군가 디카를 들고 다가와
"저기요..." 라고 말을 걸었다.
남녀 2명이길래 '아, 사진찍어달라나 보다' 라고 생각했는데
그게 아니라 -_-
"제가 의상에 관한 레포트를 써야하는데 사진 좀 찍어도 될까요?" 였다..
나 참 황당해서 ㅡㅡ;;
그래서 찍는데 어찌나 민망한지...
옆에서 여자분은 "야, 전신! 전신!" 이러지 ㅡㅡ;;
후레시는 터지지..
어색한 포즈란 -_-
참고로 당시 내 의상은
하늘색 남방, 힙합스타일의 청바지, 평범한 신발에..
푹 눌러쓴 검은 벙거지 모자, 귀를 덮는 큰 이어폰(?).
결국은 그냥 들어가기 그래서 -_-
XXX를 불러내 매트릭스2를 봤다.
음...
2003년 6월 16일은 그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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