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뜸해지고 있는

zzun 2004. 1. 19.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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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게시판.

학교에 있을땐 컴퓨터가 유일한 장난감이어서
생각나는게 있을 때마다 글 쓰고 그랬었는데
요즘은 그렇지 못하다.

어제 잘려고 누워서도 많은 생각을 했었는데
막상 일어나니 아무 생각도 안난다.
기록으로 남길만한 생각이 많았었는데...

이제 설날 무사히 보내고
아르바이트 자리 구해보고...
그러면서 편안히
2월이 오길 기다려야겠다.

요즘 집에서 운전을 자주 하고 있는데
처음이나 지금이나 스킬은 변한게 없지만
속도 감각이 달라지고 있다 -_-
점점 빠른 속도에 무감각해지고... 흐...
안전운전 해야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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