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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학 3

서울대생 500명의 유학 준비 비밀 노트

아직 결정을 못내려서 참고용 자료로 사봤다. 초반부엔 여러 금전적 해결방안들이 나와있어서 '가고 싶다'라는 생각이 많이 들었는데 후반부엔 실질적 합격 조건 및 생활 환경 등이 나와 있어서 '가지 말자'라는 생각이 많이 들었다. 결국 결론은 아직 못내렸음 ㅡㅡ;; 그래도 책을 읽고 나니 간다 보다는 안간다 쪽에 좀 더 무게가 실렸다.

리뷰/책 2006.01.06

유학

우연히 유학에 관한 게시판에 들어가게 되서.. 링크타고 여기저기 많이 다녀봤다. 그래도 참 어떻게 확신이 서질 않는다. 꼭 가야겠다 라든지 가지 않아도 되겠다 라든지.. 어느쪽으로라도 확실한 생각이 서질 않는다. 유학을 가기로 결심하게 된다면 얻는 것은.. 스스로에 대한 자신감, 미래에 대한 어느정도의 보장, 외국어능력, 최선을 다했다는 생각,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경험 잃는 것은.. 많은 돈, 시간, 한국에서의 생활, 많은 수의 친구들, 조금이라도 일찍 부모님의 돈에 대한 부담을 줄여드리는것, 유학을 가지 않는다고 결심하게 된다면 그 반대의 것들을 잃고 얻겠지.. 지금까지의 내 인생엔 후회란 거의 없었다. 그만큼 누구보다 소신있는 선택들을 했었고, 그 선택들은 거의 좋은 결과로 이어졌고, 혹시 좋지 ..

일상 2004.07.15

국비유학생 체험수기

미국 국비유학(4년)-박사후과정(1년2개월)-직장생활(3년9개월)을 마치고 등록자 백종범 (38) 조회 3515 수학국가 미국 전공 Polymer Chemistry (고분자 화학) 등록일 2003-11-04 오후 7:13:17 삭제예정일 2004-05-31 저는 93년도 국비유학시험에 합격하여 94년 8월부터 98년 8월까지 박사학위 과정을 마치고 98년 9월부터 99년 10월까지 미국소재 대학에서 박사 후 과정을 밟은 후 99년 11월부터 2003년 8월까지 미국 국립연구소에서 연구원으로 일하다 9년 수일간의 미국 생활을 정리하고 지난 8월 말에 귀국하여 9월 1일부터 국내 모 국립대학에서 교편을 시작했습니다. 일반적으로 여러분들이 경험하신 것들과 제가 경험한 것과는 거의 대부분이 비슷한 것 같습니다...

스크랩북/유용 2004.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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