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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0/02/17 내 삶의 가장 중요한 가치 (4)
  2. 2010/01/07 티스토리로 옮겨왔습니다. (4)
  3. 2009/11/16 탄력 받는 프로토 (4)
  4. 2009/10/16 21세기형 스타, 허경영과 레이디 가가 (2)
  5. 2009/10/12 토토하는 재미 (2)
일상2010/02/17 20:12

내 삶의 가장 중요한 가치를 '사람'으로 하겠다고
스스로에게 다짐했던 20대 중반의 어느 해.
그로부터 몇 년이 지났다.
 
그 생각에는 변함이 없지만
자꾸만 그 '사람'의 범주가 좁아져만 가는게
나도 속물이 되어가는 건가 싶기도 하고...
마음이 편하지 않다.
 
다시금 예전처럼
모든 사람을 진심으로 대할 수는 없을까.
그러기엔 난 너무 나이를 먹은 것일까.
 
음악만이 내 여린 마음을 달래주는 밤이다.



Simon Dominic & 8℃ Boyz - Lonely Nigh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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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zzun
일상2010/01/07 15:45
2001년부터 하던 호스팅을 버리고 티스토리로 옮겨왔습니다.
느린 속도도 그렇고... 관리하기도 귀찮고...
기존의 텍스트큐브와 조상이 같은 티스토리로 옮겨오게 되었네요.
모습이 거의 변하지 않아 마음에 듭니다.

대신, RSS주소와 모든 글의 링크가 바뀌었어요.
zzun.net/tt/rss 에서 http://zzun.net/rss 로 바뀌었답니다.
다시 등록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젠 저작권 조심도 하면서...
좀 더 자주 포스팅을 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이상 통신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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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zz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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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2009/11/16 1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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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연속 적중!!

이제야 하는 방법을 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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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zz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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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2009/10/16 17:25
허경영과 레이디 가가

17대 대선 후보이자 일명 '허본좌'로 통하는 허경영과 온갖 엽기적인 의상과 퍼포먼스로 세계적인 주목을 받고 있는 레이디 가가. 요즘 이 두 사람을 보고 있자면 이들이야말로 진정한 21세기형 스타라는 생각이 들곤 한다. 도를 넘어선 거짓말과 풍기문란으로 몇 십년만 일찍 태어났어도 철창행을 면치 못했을(물론 허경영은 다녀왔지만;) 두 사람이 이렇게까지 인기를 얻고 있는 이유를 생각해보면 묘한 공통분모가 있음을 발견할 수 있다.

먼저 허경영은 그의 거짓말 속에 진정성이 있다는 모순이 있다. 여기서 말하는 진정성이란 그의 발언의 사실여부를 따지는게 아니라 그의 말과 행동에서 얼마나 진심이 느껴지는지를 말하는 것이다. 누가 봐도 거짓인 이야기를 일관성있게 사실이라고 주장하는데 그러한 과정이 억지스럽기는 하나 치밀하거나 교묘하지는 않기 때문에 반감을 사지 않고 웃어 넘길 수가 있는 것이다. 결국 사실이라고 주장하는 동시에 사실이 아님을 암묵적으로 인정하는 이러한 모순 속에서 대중은 즐거움을 느끼는 것 같다. 진중권 교수는 한 방송 인터뷰에서 현실과 픽션이 뒤섞인 형태(리얼버라이어티, 관찰카메라 등)를 좋아하는 것이 현재 디지털세대의 특징이며 이러한 허경영 신드롬(?)의 원인이라고 분석하고, 기성세대가 그것을 이해하지 못하고 그를 구속시켜버렸다고 말하면서 실소를 터트렸다.

허경영

저 눈동자를 보라 ㅋㅋ


레이디 가가(Lady Gaga)는 (사진을 올리기가 민망할 정도로) 독특한(?)의상과 파격적인 퍼포먼스, 거침없는 발언으로 주목을 받고 있지만 그와 동시에 열정적이고 사람들을 흥분시킬 수 있는 음악을 하는 가수이다. 남들이 도저히 시도조차 할 수 없는 패션이나 공연을 시도함으로써 문화적인 선구자 역할을 인정받고 있지만 동시에 문화적인 쓰레기 취급을 받기도 하는 모순적인 상황에 놓여 있다. 망사옷은 기본이고, 속옷차림(?)에 피범벅을 하고 노래를 부르기도 하고, 가슴에서 불꽃이 폭발(?)하는 그녀의 무대를 보면서 많은 사람들이 눈쌀을 찌푸리고 욕설을 퍼붓기도 하지만 그녀를 지지하는 사람들은 그러한 행위를 일종의 유머로서 받아들이고 있다. 이는 허경영의 공중부양 발언에 배꼽을 잡는 그의 매니아층의 특성과 유사하다고 볼 수 있다.

레이디 가가

그나마 양호한 사진;


그렇다고 내가 허경영 만세를 외치고자 하는 것은 아니고, 단지 이러한 문화적인 특성을 이해하고 가볍게 웃어넘길 수 있을 정도의 여유는 기성세대(?)들도 가졌으면 하는 바람을 이야기하는 것이다. 한 때는 나도 허경영 같은 사람은 구속시켜버려야 한다고 주장했었지만 요즘의 행태를 보자면 그저 단순한 엔터테이너로 밖에는 보이지 않는다.

(영상 초반에 비위 상하는(?) 장면이 있으니 주의 요망)

요즘 퇴근길에 운전하면서 매일 레이디 가가의 'Money Honey'를 크게 듣는다. 듣다 보면 하루의 스트레스가 다 날아버리는 것 같고 기분이 좋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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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zzun
일상2009/10/12 17:11
SK vs 두산 플레이오프 2,3,4차전 토토 결과

SK vs 두산 플레이오프 2,3,4차전 토토 결과



SK 대 두산의 프로야구 플레이오프가 한창인 요즘
삼성펜인 나로선 마땅히 볼만한 재미가 없어서
심심풀이로 토토를 시작했다.
양팀의 홈런 유무와 점수대를 맞추는 게임.

1차전은 지나가버렸고 2차전부터 했는데
2,3,4차전 모두 4개의 선택지 중 3개를 맞혀버렸다.
특히 4차전은 두 점수를 정확히 맞히는 센스를 발휘했지만,
두산의 홈런을 예측하지 못했다.

재미삼아 하는거지만
조금만 더 하면 푼돈이나마 배당을 받을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해본다. ㅋㅋ

5차전아 기다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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