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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드라마

1リットルの淚 (1리터의 눈물)  제목 그대로 전형적인 최루성 드라마다. 불치병에 걸린 소녀의 투병기를 다룬 작품. 하지만 이케우치 아야(15)라는 인물이 가상이 아니라 실재했었다는 점에서 '눈물(淚)' 이상의 그 무엇을 느끼게 했다. 매회 엔딩 마다 그녀의 사진과 함께 흘러나오는 음악 'Only Human'이다. 일본에서 활동하는 우리나라 가수 K가 불렀다. 드라마 내용과 너무나 잘 어울리는 제목과 가사가 아름답다. (엔딩에 나오는 사진들도 너무 좋다 ㅠ.ㅠ) 최..
썸머 스노우 (Summer Snow) 다섯 명의 젊은(?) 배우들이 주연한 2000년 일본의 대히트 드라마. 국내에서도 상당히 인기를 얻었다고 알고 있다. 그 당시에도 스타들이었지만 이들의 지금 위치는 실로 대단하다. 1. 도모토 츠요시(堂本剛) : 최강 아이돌 그룹 Kinki Kids의 멤버로서 지금까지 십 여편의 드라마에 출연하는 등 상당한 연기경력을 자랑하고 있다. 여러번의 남우주연상을 받았으며 <썸머 스노우>로도 받았다. 킨키 키즈의 싱글은 발매할 때마다 오리콘 1..
노다메 칸타빌레 (のだめカンタ-ビレ) 이렇게 유쾌하고 재밌는 드라마도 만들 수 있구나. 아무리 만화가 원작이라지만 이런 드라마를 제작한 사람들이 정말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추천 백만표!! 우선 두 주인공, 우에노 주리와 타마키 히로시. 대부분의 남자가 좋아하는 스타일인 여주인공과 대부분의 여자들이 (아마) 좋아하는 스타일인 남주인공의 최강 조합. 등장인물들의 성격이나 행동이 워낙 만화같은 캐릭터인데도 불구하고 두 사람은 각자의 역할에 200% 어울리는 연기를 선보였다. ..
Dr. 깽 박성수 감독 / 양동근, 한가인, 이종혁 주연 / 2006.4.5 ~ 2006.5.25 / on MBC (이미지 출처 : http://www.imbc.com/broad/tv/drama/drkkang/) 오랜만에, 드라마에 빠졌다. 처음엔 '양동근 때문에'였지만 나중엔 한가인의 매력도 한 몫 했다. <네 멋대로 해라>에 빠졌을 때랑 비슷. 초중반 스토리가 너무나 기똥차고 재밌었고 주조연들의 연기도 일품이었다. 16부 한 편 한 편..
기묘한 이야기 2005년 봄 특별편 世にも奇妙な物語 2005年 春の特別編 Story teller : 타모리(タモリ) 오랜만이었다. 기묘한 이야기. 예전에 정말 재밌게 봤었는데... 잔뜩 기대하고선 보기 시작했다. (스포일러가 간간히 있으므로 유의하세요~) 1. 당신의 이야기 (あなたの物語) 첫번째 이야기는 어떤 비디오 테이프에 관한 이야기. 보는 사람의 일생을 보여준다는 이 비디오는 미래는 물론 본인의 '죽음'까지 적나라하게 보여주기에 끔찍하다. 코니시 마나미(78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