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2박 3일간 나와서 한 것

zzun 2006. 1. 30. 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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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동생과의 대화

내일이면 입대하는 동생과 오랜만에 얘기했다.
그리 길게 하진 못했지만 뭐.. 알아서 잘 하니깐
군대가서도 잘 할꺼라 믿는다.


2. 맛있는것 먹기

치킨, 만두, 짜파게티 등등..
별로 비싸진 않지만 먹고 싶었던 것들을 먹었다.
나오기 전에는 이것저것 생각나는게 많은데
막상 나오고 보면 잘 기억이 안난다.


3. 차례

덕분에 친척분들 오랜만에 많이 뵈었다.


4. 드라이브

설날 오후에 산소에 가게 됐는데 오랜만에 운전했다.
시원하게 밟으면서 음악 들으면서 가니깐 기분이 좋았다.


5. 블로그 업그레이드

RC3 버젼으로 올리고 링크랑 RSS도 다시 추가하고..
하는 김에 스킨도 바꾸고, 바꾸다보니 수정도 하게 되고 -_-;
방명록 옮기고... 방명록 검색 기능도 만들고...
이번 외박 중 가장 시간을 많이 투자한 부분인듯?
[방명록 검색하는 재미가 쏠쏠하다]


6. 노래 다운받기

그동안 듣고 싶었던 노래 왕창 다운받았다.
내가 모르는 사이에 많은 노래들이 나왔었더군 -_-;


7. 책 주문

공지연&츠지히토나리 의 '사랑 후에 오는 것들' 주문했다.
2권 주문에 인터파크 적립금 4천을 보태게 되어 총 3만원을 드디어 채웠다.
책 3만원치 공짜로 주문할 수 있다!!!
-_-;


8. 화장품 구입

샴푸랑 로션.. 사야되는데 아직 못 샀다. -_-;
샴푸는 가지고 들어가고 로션은 동생 줘야되는데..
귀찮아서 나가기가 싫다 ㅋㅋ


9. 수면

사흘동안 다 합쳐서 7시간 정도 되겠다... -_-;
어쩔 수 없잖아!! 시간이 아까운걸 T_T



확실히 1박2일 보다는 2박 3일이 훨씬 좋은 것 같다...
이제 슬슬 들어가볼까나?
20일 후에 다시 나옵니다~ 모두들 그 때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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