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영상 13

Rollercoaster - 숨길 수 없어요

롤러코스터. 롤러코스터... 롤러코스터다. 그래, 롤러코스터다. 조원선의 목소리가 다시금 내 귓가를 맴돈다. 대학1,2학년때. 또래의 대부분이 그러하듯 별거 아닌 일에 울고 웃고 집착하고 슬퍼하고 그랬었다. 그 시절 내 귓가에 맴돌던 롤러코스터의 노래들은... 참으로 슬펐다. 내게로 와, 내 손을 잡아줘, 습관, 비오는 이른 새벽 자장가, 힘을 내요 미스터 김, Love Virus, Last Scene... 4집은 전혀 들어보지 못했었다. 이런 저런 이유로. 그렇게 롤러코스터는 추억으로 잊혀져 가는듯 했는데... 다시금 이런 노래를 들고 나왔다. 롤러코스터만의 분위기. 조원선만의 목소리. 슬픔. 고독. 그리움. 외로워서 견디지 못했던 그 수많은 비오는 밤들... 그 때 내 맘을 적시던 슬픈 노래와 가사들..

aiko - スタ-

내가 가장 좋아하는 일본 뮤지션.정말정말정말 aiko의 노래를 좋아한다.2002년 처음 알았던때부터 쭈~욱.사진&동영상은 작년말쯤 새로 나온 싱글 スタ- (star)항상 그렇지만 그녀의 노래는 가사를 알고 들을 때 많은 것을 느낄 수 있다.그리고 여담이긴 하지만작은 체구와 귀여운 외모, 슬픈듯한 표정..모든면에서 내 이상형.하지만 75년생 누님?!그녀를 처음 알았던 때는 그래도 20대였는데어느덧 서른이 넘어선 그녀를 보자니이제 조금은 숙녀같은 느낌도 난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