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드렌즈 맞추러 다녀오다.
2003/07/15 17:26 | diary | Permanent link
어제 조언을 구하러 안경점을 가서 유능한 안과를 알아왔다.
원래는 오전에 갈려구 했으나
천성이 게으른 관계로 -_- 오후에 큰맘먹고; 출발!

역시 2-3시쯤이라 버스에 사람도 없고 편하게 도착했다.
근데 이게 왠일-_-
기다리는 사람이 10명은 족히 되어보였다.
일단 접수를 하고 기다리면서
'과외 첫날인데 늦는다고 해야하나..'하고 고민하고 있었는데
때마침 과외집에서의 전화.
"내일로 미루면 안될까요?" 라고 그러시길래...
"네~  저야 좋죠 ^^" 라고 대답하고 싶었지만
"아 네... 할수없죠. 내일갈께요." 라고 대답했다 -_-

아무튼 그렇게 한시간 정도 기다려 들어갔다.
하드렌즈를 하러 왔다고 하니 일단 겁주더라. 불편한거 아냐고..
이런저런 검사를 하더니 모형렌즈를 껴보란다.
약간 눈에 낀것같은 느낌이 들었지만 참을만했다.
의사왈 "눈은 좀 작은데 잘 끼네..."
-_- 그래 나 눈 작다.
그치만 역시 뭐든지 적응은 잘한다. =)

그렇게 10분정도 끼고..
렌즈를 주문해놓고, 도착하면 연락주신단다.

그렇게하고 나오는데..
허걱.. 5시다.. 만원버스 -_-
허거거걱... 여고생 만원버스다 ㅡㅡ;;

근데 고딩때는 그런 버스 타면 막 긴장도 되고 그랬는데
이젠 타니깐 "아우 고X리들 -_- 철좀 들지.." 라는 생각부터 들더라 ㅡㅡ;

18일쯤 렌즈가 온댔으니깐...
기다려 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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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07/15 17:26 2003/07/15 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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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네 . 하는수 없지요"에 한표^0^b
2003/07/15 23:53
 
by ki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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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잘댄네.. 안그래도 나도 전화해서 못한다고 했는데..." 라고 말했는데...
2003/07/16 02:14
 
b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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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나도..나도 여고생 만원버스타고시표.. 으흐흐...
2003/07/16 03:42
 
by 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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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여고생 만원버스 원츄 >.<
2003/07/16 16:34
 
b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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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아무리 해도 렌즈는 별로 안맞는가벼. @_@;; 그래서 렌즈는 못끼겠던뎅..;
2003/07/17 13:53
 
by 냐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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