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다른 하루
2008/02/12 00:22 | diary | Permanent 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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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 여명

눈부신 아침 햇살

따사로운 햇빛

붉은 노을

그리고

별빛 가득한 밤하늘




이렇게 제게

또 다른 하루를 허락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수영 - Lullaby (Interlu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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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 순간
2007/11/30 19:47 | diary | Permanent 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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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것에 대해 예상하거나 기대하는 일에 정신을 집중하다보면
결국 자기만의 논리에 빠져 허우적대는 경우가 많다.

일어나지도 않을 일에 대해서 걱정을 하거나
작은 꼬투리를 잡고선 엄청나게 확대 해석을 하는 등의 일이다.

세상에서 지금까지 이루어진 모든 위대한 순간들은
그 일이 일어나기 전까지는 전혀 위대하지 않았다.
바로 그 시간 그 곳에서 그 사건이 발생했기 때문에
우리들에게 위대한 순간으로 기억되는 것이다.

큰 일을 하기 위해서는 용기가 필요하다.
좋은 사람으로 기억되기 위해서는 따뜻함이 필요하다.
누군가에게 필요한 사람이 되기 위해서는 희생이 필요하다.

내 앞에 주어진 이 기회가 과연 위대한 순간이 될 수 있을까?
희생을 할 각오도 되어있고 따뜻한 마음도 갖고 있지만
결국 나에게 부족한 것은
어설픈 예측이나 헛된 기대에 밀려 설 자리를 잃은
용기라는 녀석일 것이다.

한 발만 더 내딛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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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사 끝나고 나가다가 간혹 간절히 기도하는 남자를 볼 때가 있는데
그럴때면 왠지 감동이랄까... 나까지도 숙연해지더라
한마디로...반했다고나 할까 ㅋㅋㅋ


참...명동 4시 미사 가면 좋은 성음악 들을 수 있어~
4시 미사 성가대가 로고스 합창단인데...
한동안 그거 땜에 4시 미사만 가기도 했어^^
개인적으론 12시 교중 미사 젤 좋아하지만 4시 미사도 적극 추천~
(난 청년 미사는 왠지 산만한 느낌이라 잘 안 가지더라ㅋㅋ)
2007/12/01 01:35
 
by se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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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하길래 뭐하나 했더니 여기 있었구만 -_-;

그런 사람은 남자든 여자든 감동적이지
특히 미사 없는 시간에 들어가면 숙연한 분위기가 참..
마음을 따뜻하게 한다.
나도 기도할 땐 좀 간절한 편인데 ㅋㅋㅋ

아~ 그게 4시였구나..
토요일 저녁에 가끔 로고스 합창단 오곤 해서 좋았었거든
나도 7시엔 잘 안가고 거의 9시에 가
그 날의 마지막 미사라서 그런지 사람들한테서
뭐랄까.. 말로 설명할 수 없는 좋은 분위기도 느껴지고 ^^
끝나고 나오면 캄캄한 밤이라서 더 좋고
좀 쓸쓸하긴 하지만 -_-;
2007/12/01 01:50
by zz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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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업씨즌 대면 다그런다.
통과의례지......

그래도 넌 안그럴줄 알았는데,
내가 감정적인데 반해서 넌 항상 이성적이어짜너
암튼 너도 인간 이구나 ㅋㅋ
힘내라~
2007/12/01 23:51
 
by 이원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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